보도자료
[한국일보] 김우중 전 회장 "아직도 할 일은 많다"
분류신문
보도매체명한국일보
보도일자2012-03-21
*** 기사원문발췌 ***
김 회장은 이들에게 30대 초반의 나이에 창업했던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힘겹게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 세계 무대에 당당히 맞설 필요가
있다"며 "패기와 실력만 있다면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고 응원했다.
김 회장은 요즘 젊은 인재 육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구회 관계자는 "2∼3달에
한 번 한국을 찾아 젊은 인재 양성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하고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말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대외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김 전 회장이 지난해 12월 아주대에서 젊은 학생들을 만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 전 회장은 이 자리서도 "중소기업에 들어가 여러분의 힘으로 회사를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며 '사업가 정신'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