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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가장 먼저 세계로 간 `대우의 꿈` 남기고 싶다

분류신문

보도매체명한국경제

보도일자2012-03-20

*** 기사내용발췌 ***



“대우 사람들은 비행기 추락 사고에 늘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 각지에서 비행기

사고가 터질 때마다 사상자 명단에 대우 임직원들이 (자주) 포함되곤 했기 때문이다.

해외활동이 어느 기업보다 많았던 대우이기에 해외에서 사건과 사고도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공식행사 때마다 순직한 산업전사들을 위해 경건한 묵념의 시간을

갖곤 했다. 먼저 간 그들에게 늘 부끄럽고 미안할 뿐이다….”(장병주 전 (주)대우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