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경제] 김우중, 청년사업가 양성 멘토 나선다
분류신문
보도매체명서울경제
보도일자2011-12-28
[기사발췌]
신청자 원서접수 결과 전국 40여개 대학에서 150여명의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들이 지원했으며
합격자 40명 가운데 여학생은 16명(40%)이다. 합격자들은 내년 1월 초 1주일간 용인의 옛 대우그룹
연수원에서 소양교육을 받은 뒤 약 1년간 베트남 국립 다랏대 등에서 베트남어, 베트남 문화와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보고서 작성, 비즈니스 상담, 견적내기, 품질ㆍ생산관리, 경영 일반 등)을 받는다.
직무교육은 연구회가 파견한 강사 등이 담당하며 김 전 회장, 3,000여 연구회 회원 가운데 기업가로
성공했거나 풍부한 해외 비즈니스 경험을 가진 인사들이 멘토링ㆍ특강을 한다. 합격자들은 베트남어ㆍ
직무교육 중간에 2개월가량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등에서 인턴으로 지내며 OJT(일상적인
직무를 통해 실시하는 종업원 교육훈련)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