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간조선] 사면설 김우중, 대학생 멘토로 나선다
분류잡지
보도매체명주간조선
보도일자2011-12-19
[기사발췌]
김우중(75) 전 대우그룹 회장은 현재 베트남에서 ‘청년 김우중’을 꿈꾸는 한국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우중(75) 전 대우그룹 회장은 현재 베트남에서 ‘청년 김우중’을 꿈꾸는 한국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 전 회장이 내년 초 하노이에서 조우할 대학생들은 옛 ‘대우맨’들의 모임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 전 대우무역부문 대표)가 선발한
‘글로벌 영 비즈니스맨 포 베트남(Global young businessman for Vietnam)’ 프로그램 참가자들.
김 전 회장은 베트남에서 9개월간 연수를 받을 40명의 대학생에게 특강을 하고
이 대학생들이 베트남 기업에 취업하고 연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