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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75세 경영인의 새로운 도전

분류신문

보도매체명아시아경제

보도일자2011-12-08

[기사발췌]

물론 김 전 회장은 단순히 "해봐라"라고 말만 하지 않고, "도전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적극

돕겠다" 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 또한 젊은 인재를 지원하는 일을 '새로운 도전'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일흔 다섯의 노 경영자도 도전과 꿈을 꾸고 있으니 함께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김 전 회장의 강연에 '대우'의 부활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의 강연 내용을

사실 그대로만 받아들여 본다면, 경험 많은 '어른'이 젊은이들이 올바른 길을 가겠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진정한 '멘토'를 보기 힘든 지금은 방향을 잡아주고 도전을 함께하는 김 전 회장과

같은 '어른'들의 필요성이 절실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