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선일보]김우중 "정말로 세상에 봉사해야 할 때"
분류신문
보도매체명조선일보
보도일자2010-03-22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1년여만에 공식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전 회장은 2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립 4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우리(대우)가 얼마나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일했는가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진짜 할 수 있는 서너 가지를 정해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전 회장은 “이왕 시작했으면 결실을 맺어야 한다”며 “돈 벌자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세상에 봉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