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경제] 김우중의 실험에 청년 취업 정답 있다
분류신문
보도매체명한국경제
보도일자2012-12-02
***기사내용 발췌***
지금 청년들의 취업난은 실로 심각하다. 국내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갖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가짜 멘토들은 그것이 오로지 사회 탓인 양 몰아가며 청년들에게 아부하기에 바쁘다.
대선후보들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집권하면 청년들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다 만들어줄 것처럼 거짓말을
남발하기 일쑤다. 반값등록금 운운하는 걸 보면 오히려 청년실업자만 더욱 양산할 공산이 크다.
그러나 눈을 해외로 돌리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도전의지와 모험정신이다.
국내 일부 공기업들이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이를 위해 정원까지 더 배정받았지만 정작
해외에 나가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물론 일본에서도 실직상태인 청년들이 해외에 나갈 생각이 없다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1인당 국민소득이 4만달러를 훨씬 웃도는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다.
이제 겨우 2만달러밖에 안 되는 우리 상황에서 벌써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김 전 회장의 말대로 과감하게 밖으로 나가 꿈을 이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