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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김우중의 `청년사업가` 양성 꽃피다

분류신문

보도매체명한국경제

보도일자2012-12-02

***기사원문 발췌***



국내 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된 총 33명의 1기생들은 CJ푸드빌을 포함해 중견 섬유업체인

한솔, 유통업체 케이마트 등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에 들어갔다.


연봉은 2만5000달러에서 최대 4만달러 수준이며 외국계 대형 호텔인 인터콘티넨털에 취업한

사람도 있다.


이들은 내년 1월16일까지 ‘글로벌 영 비즈니스맨 포 베트남’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취업이 확정된 기업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