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경제매거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눈시울 붉힌 까닭은
분류잡지
보도매체명매거진 한경
보도일자2012-03-30
***기사내용발췌***
행사에선 김 전 회장에게 헌정한 ‘대우는 왜?’라는 책이 화제가 됐다. ‘가장 먼저 가장
멀리 해외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김 전 회장의 친구이자 창업
동지였던 이우복 전 부회장 등 옛 대우그룹 CEO들과 임원들이 만들었다.
1967년 대우실업 설립 당시부터 그룹 해체 때까지 대우가 만들어낸 각종 기록과 해외시장
개척에 얽힌 비화들이 소개돼 있다. 대우의 세계 경영과 김 전 회장의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의미와 재평가도 들어 있다. 전자·자동차·조선·건설업 등에서 일궈낸 드라마 같은 일화와 사연
뿐만 아니라 좌절과 실패담까지 고스란히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