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주경제] 대우 창립45주년..사라진 대우 남겨진 대우맨
분류신문
보도매체명아주경제
보도일자2012-03-22
*** 기사내용발췌 ***
'대우' 브랜드는 사라지고 있지만 옛 대우맨 사이에서 그 정신을 기리자는 활동은 오히려
활발해지고 있다. 김우중 전 회장의 창업 동지던 이우복 전 부회장을 비롯 옛 그룹
최고경영자(CEO) 33인이 참가한 회고록 ‘대우는 왜’ 출판기념회가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대우 창립45주년 행사와 함께 열렸다. 해체 12년 만의 기록이다.
책에는 ‘세계경영’을 주창하며 현재 신흥국 진출의 발판이 됐던 대우의 경영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대우’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젊은 층에 대우의 해외시장 개척기를 소개한
다는 취지다. 장병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은 “대우의 열정과 노력의 기록들이 해외를
누비는 비즈니스맨과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려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더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