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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우 45주년 담담한 김우중...박수 속 행사 참석

분류신문

보도매체명머니투데이

보도일자2012-03-22

*** 기사내용발췌 ***


행사는 소프라노 이춘혜 씨와 남성 4명으로 구성된 중창단의 합동 공연으로 시작됐다.

넬라판타지아와 그리운 금강산, 유레이즈미업 등의 노래가 30분 동안 울려퍼졌다.

김 전 회장은 공연을 지켜보며 때로 박수를 쳤다. 김 전 회장은 함께 착석한 측근들에게

방금 노래를 부른 소프라노의 이름을 묻고, 중창단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행사는 이어 세경영의 지난해 활동 내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올 초 청년 40명을

선발해 베트남에서의 교육 및 창업기회를 제공한 '제1기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과

관련, 현지 학생들의 동영상 등이 방영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