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베트남 GYBM 4기 노주환입니다. 

대우창립 52주년 행사에 다녀온 이후 신변 정리에 정황이 없어
조금 늦은 감사의 글과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GYBM 4기로 베트남에 온 이후 약 4년의 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5년차가 되어 베트남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이렇게 좋은 기회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우창립 52주년 행사에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GYBM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필요가 있으며,
우리 동문들이 각자의 일과 사업에 있어
조금 더 진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우 해체 이후 세계 경영의 정신을 되살리고자 설립된 GYBM에 대한
대우 선배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는 동문들과 더욱 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그 정신을 계승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과
베트남에서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고 계신
김준기 원장님, 이덕모 부원장님, 성강민 팀장님 

그리고 우리 베트남 북부 동문회 전 회원들과
부족한 저를 채워주신 북부동문회 임원진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