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우인
[동아일보]코트라 중국센터장 외부공모로 채용 (이재령 前대우무역 근무)
관리자 11.03.30 조회수 9793
코트라(KOTRA)는 중국의 항저우, 선양, 정저우에 신설되는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의 센터장을 처음으로 외부공모로 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50명 안팎의 중국지역 전문가가 응모했으며, 서류 전형, 중국어 회화테스트, 면접 등의 심사과정을 통해 센터장을 선발했다.
항저우 센터장에는 ㈜대우 대련 지사장과 서울 차이나타운 개발이사 등을 역임한 이재령(49)씨가, 선양과 정저우 센터장에는 각각 석정대(50.금강화학 홍콩ㆍ북경ㆍ상해 법인장 출신)씨와 이재경(44.인터파크 북경지사 등 근무)씨가 뽑혔다.
코트라는 6월1일 항저우 등 3곳의 센터를 공식적으로 개소하며, 신임 센터장들은 4월1일 개소요원으로 파견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코트라 50년 역사상 최초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중국 전문가를 외무공모를 통해 뽑았다"며 "연내 항저우 등 3곳을 포함해 충칭, 난징, 챵사, 샤먼 등 7개 지역에 KBC를 신설해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김남권 기자)
이재령 (前 대우무역 근무)
현 서울 차이나타운개발(주) 상무
지난 2010년 우리연구회 운영위원으로서 글로벌YBM양성분과위원회 활동을 하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