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우인
대우출신 `상사맨`, 코트라 수단센터장에 내정
관리자 09.07.21 조회수 6941
상사출신 인사가 공기업인 코트라의 해외 센터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민간 기업 출신의 상사맨이 해외 센터장에 임명되는 것은 코트라 창사 이래 최초의 일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대우 출신의 김달헌씨(59세). 내년 초에 개설되는 수단 카르툼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의 센터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김달헌씨는 (주)대우에 근무하면서 21년간 해외에서 무역은 물론 자원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수단, 에티오피아, 차드 등의 국가에 정통한 ‘아프리카通’으로 현지정부 및 기업인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진 점이 높이 평가됐다.
코트라는 그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수단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대우 출신의 김달헌씨(59세). 내년 초에 개설되는 수단 카르툼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의 센터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김달헌씨는 (주)대우에 근무하면서 21년간 해외에서 무역은 물론 자원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수단, 에티오피아, 차드 등의 국가에 정통한 ‘아프리카通’으로 현지정부 및 기업인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진 점이 높이 평가됐다.
코트라는 그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수단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