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보 / 제안
- 대우가 추진했던 ‘세계경영’은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때론 강한 자부심과 긍지로 나타나곤 합니다.
- 이 공간을 통하여 이런 값진 흔적과 추억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대우’ 및 ‘세계경영’과 관련하여 소장하고 계신 자료나 사진, 물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평가나 제안에 대해서도 받고자 합니다.
- 보유 자료나 물품의 기증, 관련된 정보의 제공 또는 제안을 하고자 할 경우 <온라인문의>를 통해 제출해 주시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경연의 사업방향모색
김상우 09.09.21 조회수 6394
지난주 일산 KINTEX에서는 KOTRA가 주최하는 Buy Korea 2009라는 수출상담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1월에이어 두번째인 이행사에는 65개국에서 8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관관련
기관들이 진행하는 비지니스관련행사에서 민간업자들은 2%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흔한일이지만,
수십년 수출증대업무를 진행해온 KOTRA의 노하우도 인정할부분은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세경연의 사업방향모색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글을 씁니다. 저는 대우전자에서 근무
하였던 김상우입니다. 깊은 검토없이 저의 짧은 생각으로 아이디어차원에서 말씀드리는 점에 대한 넓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세경연의 첫번째 사업은 국내외 대우인의 Networking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산업과 다양한 지역
에서 활동하는 대우인들간의 연결을 통한 사업창출의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주로 규모가 큰
사업에 익숙한 대우인들이지만, 유대인,대만인,홍콩인의 중소기업들이 자기들만의 촘촘한 연결고리를 통해
세계시징을 상대로 해왔던 사업방식이 한예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해본 구체적인 추진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산업,품목,지역,업태등 검색가능한 일정양식에 따라 대우인들이 상세한 자기자료를 인터넷상 D/B에 입력
-찾고자 하는것과 제공하고자 하는것 (유형,무형)을 고지할수있는 인터넷상 공간마련
-이를 통해 각자가 필요한것을 구축된 D/B에서 검색하여 찾고, 인터넷상 공간에도 고지할 수 있게함
-사안별로 관심있는 분들끼리 전화,이메일로 연락하여 상담하며, 필요시 사용가능한 화상상담기능 세경연
사무실에 구축
- 한국,미주,구주,아시아,중국등 지역별 편한장소에서 수시로 사업상담회를 개최하여, 직접 만나서 사업
기회를 논의 하고 친목을 다지며, 연례정기총회시에는 한국에서 대규모 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하고 해외
거주 대우인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성과를 얻도록 함.
두번째는 Consulting사업입니다. 전세계 대우인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은 실로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경련, 대한상의, KOTRA, 무역협회,중소기업진흥공단,서울통상산업진흥원과
같은 지방자치산하단체 등이 중소기업의 마케팅이나 경영자문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들 업무룰 수행하는 인적자원들의 전문성이나 수적인 제약때문에 다양한 중소기업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경연이 Consulting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나 이들기관들과 연계할
수도 있고, 독자적인 사업을 펼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세경연 산하
Consulting 별도 법인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업의 첫단계는 관심있는 대우인들의 상세한 D/B를 만들고, Client들의 부담을 줄이고,성과파악이 용이하도록
목표가 구체적이고 2-6개월정도 기간의 단기 Project위주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기간이길고 다수의 Resources가 투입되어야 하는 규모가 큰 Project보다는 많은건의 단기Project들를 진행하여
참여인원도 늘이고, 사업내공도 쌓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하여, 전세계를 커버하는 전문자원 Network을
활용하면, 맥킨지,BCG,베인등 유명Consulting회사들이 수행하는 규모와 비중에 못지않는 Project들도 수행할수
있는 Consulting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두서없는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대우인 모든분 건승을 기원합니다.
올1월에이어 두번째인 이행사에는 65개국에서 8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관관련
기관들이 진행하는 비지니스관련행사에서 민간업자들은 2%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흔한일이지만,
수십년 수출증대업무를 진행해온 KOTRA의 노하우도 인정할부분은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세경연의 사업방향모색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글을 씁니다. 저는 대우전자에서 근무
하였던 김상우입니다. 깊은 검토없이 저의 짧은 생각으로 아이디어차원에서 말씀드리는 점에 대한 넓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세경연의 첫번째 사업은 국내외 대우인의 Networking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산업과 다양한 지역
에서 활동하는 대우인들간의 연결을 통한 사업창출의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주로 규모가 큰
사업에 익숙한 대우인들이지만, 유대인,대만인,홍콩인의 중소기업들이 자기들만의 촘촘한 연결고리를 통해
세계시징을 상대로 해왔던 사업방식이 한예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해본 구체적인 추진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산업,품목,지역,업태등 검색가능한 일정양식에 따라 대우인들이 상세한 자기자료를 인터넷상 D/B에 입력
-찾고자 하는것과 제공하고자 하는것 (유형,무형)을 고지할수있는 인터넷상 공간마련
-이를 통해 각자가 필요한것을 구축된 D/B에서 검색하여 찾고, 인터넷상 공간에도 고지할 수 있게함
-사안별로 관심있는 분들끼리 전화,이메일로 연락하여 상담하며, 필요시 사용가능한 화상상담기능 세경연
사무실에 구축
- 한국,미주,구주,아시아,중국등 지역별 편한장소에서 수시로 사업상담회를 개최하여, 직접 만나서 사업
기회를 논의 하고 친목을 다지며, 연례정기총회시에는 한국에서 대규모 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하고 해외
거주 대우인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성과를 얻도록 함.
두번째는 Consulting사업입니다. 전세계 대우인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은 실로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경련, 대한상의, KOTRA, 무역협회,중소기업진흥공단,서울통상산업진흥원과
같은 지방자치산하단체 등이 중소기업의 마케팅이나 경영자문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들 업무룰 수행하는 인적자원들의 전문성이나 수적인 제약때문에 다양한 중소기업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경연이 Consulting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나 이들기관들과 연계할
수도 있고, 독자적인 사업을 펼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세경연 산하
Consulting 별도 법인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업의 첫단계는 관심있는 대우인들의 상세한 D/B를 만들고, Client들의 부담을 줄이고,성과파악이 용이하도록
목표가 구체적이고 2-6개월정도 기간의 단기 Project위주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기간이길고 다수의 Resources가 투입되어야 하는 규모가 큰 Project보다는 많은건의 단기Project들를 진행하여
참여인원도 늘이고, 사업내공도 쌓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하여, 전세계를 커버하는 전문자원 Network을
활용하면, 맥킨지,BCG,베인등 유명Consulting회사들이 수행하는 규모와 비중에 못지않는 Project들도 수행할수
있는 Consulting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두서없는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대우인 모든분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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